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(문단 편집) === 진보정당 === * 정당별로는 따져볼 문제가 있지만, 어찌됐든 전반적으론 2010년대 들어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였다. 단 한 명의 당선인도 내지 못한 녹색당은 물론이고,[* 2010년대 후반 들어선 페미니즘 이슈 등을 가지고 소소하게 유명세를 타기도 하는 정당이지만, 이때만 해도 대중들에겐 이름도 생소하던 군소원외정당으로 속된 말로 듣보 정당이었다.] 지난 선거에서 민주노동당으로 3명의 기초단체장을 배출한 통합진보당 및 정의당, 진보신당의 후신인 노동당도 모두 저조한 성적에 고개를 떨궜다. 이들이 거둔 성적은 모두 합쳐 광역의원 4명(지역구 1명, 비례대표 3명), 기초의원 51명(지역구 47명, 비례대표 4명) 총 55명에 불과하다. 이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([[민주노동당]], [[국민참여당]], [[진보신당]]을 합쳐 196명)의 4분의 1 수준이다. * 다만 각 정당별로는 나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경우도 있기는 했다. 우선 통합진보당은 썩어도 준치라고 진보정당들 중에서는 광역의원 3명, 기초의원 34명으로 가장 많은 당선자가 나왔다. 정의당의 경우는 남동구청장 [[배진교]] 후보가 비록 아쉽게 낙선하긴 했지만 새누리당 [[장석현]] 후보와 접전을 벌였고, 노동당의 경우는 창원에서 진보정당 유일[* 사실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을 제외한 정당 중에서도 유일하다.]의 지역구 광역의원([[여영국]])[* 비례대표 광역의원은 통합진보당이 호남지역 3개 광역단체(광주, 전남, 전북)에서 각 1명씩 당선시켰다.]을 배출한데다 거제에서도 기초의원 2명을 배출하고, 진보정당 중 유일하게 서울([[구로구]]의원 [[김희서]])에서 기초의원 당선자를 내었다. 또 일부 지역에서는 광역의원 비례대표 투표에서 통합진보당과 정의당 등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. 또한 노동당의 경우 원외 정당 중에서는 유일하게 당선자를 냈다.[* 이후 [[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에는 원외 정당 당선인이 없었다가, [[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에서 [[진보당(2020년)|진보당]]이 당선인을 냈다.] 녹색당도 비록 이번에 당선인을 배출하지는 못했지만 광역의원 비례대표 투표에서 그들 나름대로는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